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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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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7-31 17: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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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서해 00도서지역 00기지 정기점검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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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도서의 00기지의 상반기 PGS정기점검을 실시한 결과 레이더 철탑에 설치한 낙뢰 계수기가 3회 계수 되었음을 확인 하였다. 설치된 낙뢰 계수기는 철탑에 직격낙뢰가 가해져야만이 동작되는 특성의 제품이다. 오스트레일리아 ERICO사 제조 품. 이곳은 PGS공법으로 낙뢰방호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2001년9월에 준공하였다.
이곳은 2002년도 4월경에 SK텔레콤에서 기지국을 설치하면서 피뢰설비를 PGS공법에 위반되게 설치하여서 낙뢰 피해가 발생하였었다. 기지국 전원 투입후 일주일 만에 발생하였고, 책임문제가 발생하였었다. 그래서 PGS공법에서 요구되는 사항대로 SK텔레콤에서 설치한 피뢰설비를 제거 및 변경하도록 하였고 10월말까지 낙뢰가 발생(기상청 뇌전자료를 기준으로)하여도 군부대 및 SK텔레콤의 장비가 안전하게 되면 SK텔레콤에서 모든 책임변상을 하기로 한 사실이 있는 기지 현장 이다.
뇌전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002년 5월부터 현재까지의 기상청 뇌전자료에 따르면 수십회가 넘도록 발생되었다.
부대관계자 "PGS는 완벽한 접지시스템 인데 정말로 낙뢰에 완벽 합니까?" PGS관계자"2002년4월 SK사고때 말고 그 이후로 지금껏 낙뢰 때문에 장비를 Off시키거나 고장 난적이 있습니까?" 부대관계자"아니요. 365일 중단없이 작전임무를 수행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렇다 아직도 그 누구도 낙뢰에 대하여 100% 완벽하다는 것을 100%믿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이 사실이다. 전세계 어디에도 낙뢰를 100% 방호한 업체나 책임지는 업체는 없다. PGS만이 100%에 5년째 도전하고 있을 뿐이다. 앞으로 5년만 더 지나면, 즉 2010년이면 낙뢰도 방호가 가능하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더 많아 질 것을 의심치 않는다.
오늘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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