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피뢰침의 허와 실-피뢰침은 무엇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가?
- 나. 피뢰침의 목적-무엇을 보호 할 것인가?
- 다. 피뢰침 설치-피뢰침을 무엇 때문에 설치를 하려고 하는가?
- 라. 낙뢰방호-진정 낙뢰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선, 다음 사항들을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을 비우고, 어떤 마음을 비워야 하는가 하면 지금까지 피뢰침에 대하여 알고 있었던 것들, 사실이라 믿고 있었던 피뢰침에 대한 지식들을 모두 내려놓으시고 아래의 내용을 사실인가 아닌가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첫째, 낙뢰피해(손상, 파손, 오동작, 고장 등)가 발생한 내용은 무엇인가?
- 컴퓨터가 낙뢰를 직접 맞아서 본체 케이스가 깨졌나 아니면 흠집이 났는가?
대답: 아니다. 본체 케이스가 깨진 것도 흠집이 난 것도 아니다. 확인을 해보니 내부 Power부분과 PCB Board의 반도체가 파손, 손상, 고장 났다.
- 건축물이 낙뢰를 직접 맞아서 건물이 파손되었나?
대답: 건물에 낙뢰가 직접 맞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건물 중 어디도 파손 된 경우는 없었다. 건물이 파손돼서 전자통신장비를 사용하지 못하여 문제가 된 경우는 없었다.
- 아니면 옥상에 설치한 TV안테나가 낙뢰를 맞아서 부러졌나?
대답: 아니다. 옥상에 설치한 TV안테나가 낙뢰를 맞아서 부러진 경우는 없는데,
TV가 고장이 나서 한일전 축구경기와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못 본 경우는 있었다.
- 스키장 곤돌라와 리프트에 낙뢰를 때려 맞아서 파손되었나?
대답: 아니다, 스키장 곤돌라와 리프트가 낙뢰를 때려 맞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분명한 사실은 곤돌라와 리프트는 멀쩡했는데, 문제는 곤돌라와 리프트를 제어 컨트롤하는 PLC 판넬의 Board가 파손되었고, RPD와 제어통신 카드 Board의 전자부품이 파손되어 고장 난 경우는 여름철 낙뢰 칠 때 많이 발생한 사실이 있다.
- 천둥번개 치면서 정수장 모터펌프가 불이 났나? 배관이 터졌나?
대답: 아니다, 낙뢰로 천둥번개 치면서 정수장 모터펌프가 불이 나거나 상수도 배관이 터진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다. 그 때 고장이나 문제를 일으킨 것은 220v, 380v를 사용하는 전기모터나 땅속에 묻힌 금속배관이 아니고 모터펌프를 제어하는 수위계나 압력센서, 각 정수장과 배수지 및 가압장을 연결하여 통제 제어하는 PLC 제어카드, 통신카드, 유량계 등과 같이 전자통신부품과 IC 반도체와 같은 것들이 고장이 나서 가동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한다.
- 아니면 상하수도 정수장이나 배수지의 가로등이 깨졌나?
대답: 아니다, 낙뢰로 정수장이나 배수지와 가압장 등의 가로등이 깨지거나 파손 된 것이 아니고 가로등을 제어하는 제어카드, 각 정수장과 배수지 및 가압장을 연결하여 통제 컴퓨터가 고장 난 경우는 있다.
- 고속도로 감시카메라의 하우징(케이스)이 낙뢰를 맞아 파손되었나?
대답: 아니다, 감시카메라의 하우징(케이스)이 낙뢰를 맞아 파손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다. 단지 카메라 내부 전자부품이 손상 파손 된 경우는 자주 발생 한다.
- 교통 신호등, 교통 안내 전광판 금속지지물이 낙뢰 맞아 부러졌나?
대답: 아니다, 낙뢰를 맞아서 교통 신호등, 교통 안내 전광판 금속지지물이 부러진 경우는 없었다. 신호등, 전광판 등의 PCB BOARD가 고장나거나 오 동작을 한 경우가 있을 뿐이다.
- 군부대 레이더가 낙뢰를 맞아서 알루미늄 레이더가 구멍이 났는가?
대답: 예, 낙뢰를 맞아서 레이더에 구멍은 안 났지만 아크발생 흔적은 있었다. 직접 낙뢰가 맞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을 하였고, 낙뢰를 맞고도 레이더와 감시기와 관련 장비는 정상으로 운영이 되었다. 낙뢰를 맞을 때, 단지 감시기가 깜빡 꺼졌다가 다시 정상으로 표시가 되었다.
- 통신 안테나가 설치된 철탑이 낙뢰를 맞아서 쓰러졌나? 부러졌나?
대답: 아니다. 철탑에 낙뢰가 대리는 것을 여러번 봤지만 철탑이 쓰러지거나 부러진 적은 단 한 건도 없다. 통신장비가 고장이 나면 났지 철탑은 언제나처럼 건재 했다.
- 철탑에 설치된 안테나가 낙뢰를 맞아 구멍이 나서 문제인가?
대답: 아니다, 구멍까지는 아니지만 낙뢰 아크흔적은 몇 건 있었다. 설령 안테나에 작은 구멍 하나 났다고 바로 문제가 되진 않는다. 진짜문제는 안테나에 맞았을 때 안테나에 연결된 관련 전자통신장비들의 내부 부품에 손상을 주는 것이 문제이다.
- 방송국 송신(중계)소, 위성항법기준국의 안테나와 급전선이 낙뢰 맞아 파손이 되었나?
대답: 아니다, 안테나와 급전선이 낙뢰 맞아 파손이 돼서 방송중단 사고가 접수된 경우는 아직 들어보지도 못하였고, 급전선과 안테나가 낙뢰를 맞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낙뢰전류가 전자통신장비에 영향을 끼쳐서 전자부품이 손상돼서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와 위성항법기준국의 업무가 중단되는 사고는 여러번 있었다.
※ 소결: 낙뢰피해(손상, 파손, 오동작, 고장 등)가 발생한 내용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PGS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 첫째, 낙뢰피해라고 하는 것은 주로 장비의 손상, 부품의 파손, 전자장비 및 설비의 오동작이나 고장 등과 같은 피해가 낙뢰로 인하여 발생한 사실적인 낙뢰피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철탑이 부러졌다거나 건물이 부서졌거나, 지지 금속물체가 파손 되거나 한 것이 아니고 즉 물리적인 손상이이나 파손이 발생 한 것이 아니라, 전자부품의 파손이나 고장과 같이 전자기적인 손상과 소손, 고장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둘째, 위 첫째항과 같은 근거로 볼 때, 우리가 낙뢰로부터 진정으로 보호를 하고자 하는 것들은 피뢰침으로 보호각 범위에 포함되는 설비나 구조물이 아닌 건물 내부나 혹은 낙뢰를 맞을 위치나 장소에 있지 않는 전자장비들 이라는 것이다. 즉 피뢰 보호범위에 있다고 하여서 피뢰침으로 낙뢰피해를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을 알리고자 함이다.
- 셋째, 위와 같은 근거로 최근 21세기의 낙뢰피해는 물리적인 파손보다는 전자적인 첨단 반도체 등의 소손이나 고장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 넷째, 피뢰침으로 보호 할 수 없음을 확인 하였고, 따라서 피뢰침으로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전기 및 전자적인 고장으로 피해가 발생이 되는 것을 확인 하였으니, 낙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력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피뢰시스템이 낙뢰로부터 첨단 전자통신장비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다섯째, 위 사항을 종합하면, 피뢰침으로 전자통신 정보화설비를 낙뢰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둘째, 피뢰침이 없어서 낙뢰피해가 발생한 것인가?
- 낙뢰피해가 발생한 장소에 피뢰침이 설치되지 않았는가?
대답: 아니다. 피뢰침은 건물을 세울 때부터 설치되어있고, 보호각법과 회전구체법 두 방법 모두를 만족하게 피뢰침은 수 없이 많은 피뢰침이 설치되어 있다.
- 피뢰침이 설치가 안돼서 컴퓨터의 Power부분과 PCB Board의 반도체가 파손, 손상, 고장이 났는가?
대답: 아니다. 피뢰침은 건물위에 여러 개가 설치되어 있고 피뢰침에 낙뢰를 맞은 것도 분명하게 아닌데 컴퓨터의 Power부분과 PCB Board의 반도체가 파손되는 피해가 났다.
- 피뢰침이 없어서 TV, SKY LIFE, 오디오, 유선방송이 중단 고장 났는가?
대답: 아니다. 옥상에 설치한 TV안테나보다도 높게 피뢰침이 설치되어 있고, 낙뢰를 맞아서 TV 안테나가 부러진 경우도 없는데, TV와 스카이라이프 유선방송이 중단돼서 답답했던 경우는 여러번 있었다.
- 피뢰침이 없어서 스키장 곤돌라와 리프트가 운행이 중단 되었나?
대답: 아니다, 스키장 곤돌라와 리프트에는 피뢰침과 피뢰가공지선이 여러 개소에 충분하게 설치되어 있다. 곤돌라와 리프트는에 낙뢰를 맞지도 않았는데 곤돌라와 리프트를 제어 컨트롤하는 PLC 판넬의 Board가 파손되었고, RPD와 제어통신 카드 Board의 전자부품이 파손되어 고장 난 경우가 자주 있었다.
- 피뢰침이 없어서 상수도 정수장 모터펌프가 불이 났나? 배관이 터졌나?
대답: 아니다, 상수도 정수장이나 배수지, 가압장과 같은 전기전자 통신제어설비가 있는 곳에는 피뢰침이 충분하게 설치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모터펌프를 제어하는 수위계나 압력센서, 각 정수장과 배수지 및 가압장을 연결하여 통제 제어하는 PLC 제어카드, 통신카드, 유량계 등과 같이 전자통신부품과 IC 반도체와 같은 것들이 고장이 나서 가동을 못하는 경우는 자주 발생을 한다.
- 피뢰침이 없어서 상하수도 정수장 중앙통제실의 컴퓨터와 제어관리 프로그램이 손상되었나?
대답: 아니다, 피뢰침은 상수도 정수장 중앙통제실 건물이나 배수지와 가압장 등에 충분하게 설치가 되어있지만, 중앙통제실 컴퓨터와 제어카드, 각 정수장과 배수지 및 가압장을 연결하여 통제하는 컴퓨터가 고장 난 경우가 자주 있다.
- 고속도로 감시카메라에 피뢰침이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서 고장이 났는가?
대답: 아니다, 감시카메라에는 피뢰침이 하나씩 설치가 되어 있다. 그러나 하우징(케이스)이나 카메라 외관에 낙뢰를 맞아서 파손된 경우나 손상이나 흔적이 단 한 건도 없었지만 카메라 내부의 전자부품이 손상 파손 된 경우는 자주 발생 한다.
- 피뢰침이 교통 신호등, 교통 안내 전광판 금속지지물에 설치되지 않았나?
대답: 아니다, 교통 신호등, 교통 안내 전광판 금속지지물에는 피뢰침이 하나씩 설치가 되어있다. 그런데도 신호등과 전광판 등의 PCB BOARD가 고장이 나서 자주 오동작을 한 경우가 많다.
- 피뢰침이 군부대 레이더 통신철탑에 설치가 되어있지 않은가?
대답: 아니다, 레이더가 설치된 통신철탑에 피뢰침이 설치되어있다. 또한 레이더 감시기와 관련 장비가 있는 상황실 건물옥상에도 피뢰침은 설치가 되었지만 낙뢰가 치면 자주 고장이 발생한다.
- 피뢰침이 통신 안테나가 설치된 철탑에 설치를 하지 않았나?
대답: 아니다. 통신철탑에 분명하게 여러개의 피뢰침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낙뢰가 칠 때면 철탑은 쓰러지거나 부러지지 않고 건재하지만, 피뢰보호범위에 있는 상황실의 통신장비와 기계실의 전자장비들이 고장이 자주 발생 했다.
- 피뢰침의 보호범위에 벗어나서 철탑에 설치된 안테나가 낙뢰를 맞아 구멍이 나서 문제인가?
대답: 아니다, 피뢰침의 보호법위에 충분하게 만족한 위치에 안테나와 통신장비들은 위치하고 있지만, 그러한 피뢰침의 보호범위에 있는 상황실과 안테나에 연결된 전자통신장비들의 내부 부품에 손상이 자주 발생한다.
- 방송국 송신(중계)소, 위성항법기준국의 안테나 철탑에 피뢰침이 설치가 안돼서 낙뢰피해가 발생 했나?
대답: 아니다, 방송국 송신(중계)소, 위성항법기준국의 안테나 철탑에는 분명하게 피뢰침이 설치되어 있고 피뢰보호각도도 만족을 하지만, 전자부품이 손상돼서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와 위성항법기준국의 업무가 중단되는 사고는 여러 번 있었다.
- 일반피뢰침이 아닌 비재래식 피뢰침(광역피뢰침 ESE, CTS, IPG, 정전분산형 DAS 등등)이 설치가 안돼서 낙뢰피해가 발생 했나?
대답: 아니다, 일반피뢰침만이 아니고 비재래식 피뢰침, 특히 광역피뢰침과 낙뢰를 몰아낸다는 정전분산형 피뢰침을 설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낙뢰피해는 여전히 발생 하였다.
※ 소결: 피뢰침이 없어서 낙뢰피해(손상, 파손, 오동작, 고장 등)가 발생하였는가에 대하여 PGS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 첫째, 낙뢰피해를 입은 곳 중에서 피뢰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10여 년간 낙뢰방호설비를 3,000여건 이상을 했지만 피뢰침이 없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오히려 피뢰침 여러 개가 다닥다닥 설치가 되어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
- 둘째, 일반피뢰침이 아닌 비배래식 피뢰침인 이온을 조기방사해서 낙뢰를 유도한다는 광역피뢰침과 공기중 전하를 분산 방사해서 낙뢰발생 자체를 막는다고 하는 정전분산형, 조개껍데기만한 정도의 두 극을 사용해서 뇌운의 하단부와 같은 극성을 만들어서 낙뢰가 방전되는 것을 막는다는 피뢰침이 설치가 된 곳이 오히려 일반피뢰침이 설치된 곳보다도 더 많은 피해를 입어서 PGS로 재공사를 한 곳이 많다.
- 셋째, 피뢰침이 없어서 낙뢰피해를 입은 곳은 없었고, 피뢰침은 여러 개가 설치되어 있었고, 보호각도도 만족하게 되어있는 건물 내부의 전산실이나 장비실에 설치된 전자통신장비들이 고장이나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넷째, 피뢰침이 없어서 직접 낙뢰를 맞아서 피해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 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피뢰침은 낙뢰를 피하게 혹은 낙뢰피해를 방지 해주는 장치가 아니고,
낙뢰를 유도하는 기능을 하는 장치일 뿐 글자대로 피뢰를 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고가의 비 재래식 피뢰침을 설치 한 곳에서 더 많은 낙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을 할 수 있었다. 이는 고가의 설비를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고가의 피뢰침을 여러 개 설치를 하였고, 그들 업체의 홍보대로 낙뢰를 유도를 잘 하여서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또한 더 확실하게 전자통신 정보화설비를 낙뢰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를 할 수 있는 방법은 피뢰침의 설치여부와 피뢰침의 보호각의 문제가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사실적인 접근과 실제 현장의 확인과 같은 사실적 현상 분석을 통하여 분명하게 확인을 하였다.
[피뢰침을 설치할 때~ 국제기구와 국가기술표준을 꼭 확인을 하세요! ]
원문 바로가기 ☞ :http://www.iclp-centre.org/view_news.php?id=45
원문 바로가기 ☞ : http://www.iclp-centre.org/view_news.php?id=36
피뢰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낙뢰를 피하게 하는 침, 避雷(피뢰)針(침)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피뢰침을 설치하면 전자장비나 통신장비를 낙뢰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믿습니까?
프랭클린의 피뢰침이후 낙뢰를 유도 한다는 광역피뢰침과 조기이온방사형 피뢰침 시장에 나왔지만,
그러나 낙뢰 피해를 방지할 수 는 없었고, 그러자 시장에는 낙뢰를 몰아낸다는 피뢰침까지 급기야 등장하기에 이르러서 혼란을 가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대하여 국제관련 기구인 ICLP에서는 그러한 피뢰침을 제조판매 하는 업체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게 피뢰시장의 현실입니다.
ICLP의 회의에 국내에서도 위원을 파견 하고 있지만, 그 위원들 중에는 피뢰침을 생산 판매하고 있어서 사업적으로 이해관계에 있는 위원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왜냐하면, 국제기구인 ICLP에서 경고하는 내용을 국내 기술계에 전혀 알리지 않고 오히려 자사의 생산 판매하는 피뢰침을 ICLP의 결의나 경고메시지에 반하는 내용으로 광고와 선전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더욱더 마음이 아픈 것은 그런 한 장삿꾼에게 국내 관련 기술 분야를 통째로 맡기고 있는 현실이 그렇고, ICLP와 같은 국제기구에 한국을 대표하는 위원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자기의 잇속만을 챙기는 장삿꾼을 보내고 있으니 그렇고, 국제기술동향을 사실대로 알리지 않는 일로 국내기술발전을 오히려 저해 하고 후퇴시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자격증을 몇 개씩 가진 장삿꾼이 주장을 한다고 해도 그렇고, 코로나 현상을 발표한 논문이 갑자기 낙뢰를 몰아낸다는 논문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그렇고, 널따란 타원형의 전극을 사용하면 예리한 돌침형 피뢰침보다는 코로나가 넓게 퍼지는 것은 당연한 것,
낙뢰를 몰아낸다면, 낙뢰전하를 중화 하는 기능이 진짜로 있다면 코로나가 넓게 퍼지는 것이 아니고 코로나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 아닙니까? 쌍극 중 위판의 극이 뇌운의 극과 같은 극성이라 서로 밀어 낸다면 말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 조개껍데기 같은 두 개로, 혹은 쇠 부러쉬, 쇠솔 같은 부러쉬로
하늘을 가린다? 낙뢰를 몰아낸다? 고 주장 하는 것에 대하여 초등학생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잘못된 광고와 상품판매로 국내에서 매년 발생하는 낙뢰피해액은 5조원이 넘을 것입니다.
또한 국제기술동향에 대하여 사실을 알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몇 조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이제부터라도 국제기술동향을 올바르게 알 필요가 있고, 피뢰기술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검증된 기술을 찾아보고 이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피뢰침에 대하여, 낙뢰방호 기술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시기 위하여서는
- 1) ICLP(International Conference on lightning Protection)자료를 보세요.
- 2) 한국표준원의 묻고 답하기를 확인하세요.
- 3) 상식으로 생각하세요.
더 이상 잘못된 정보에 속지마세요. 바보는 바보만을 속일 수 있을 뿐입니다.
끝으로 피뢰침은 건물이나, 시설물, 인명에게 직접적으로 낙뢰가 방전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뇌의 방전을 건물이나 설비, 인축으로의 방전이 아닌 피뢰침 즉 낙뢰유도침으로 유도를 하기 위한 장치라는 것,
전자통신 정보화장비를 직접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되는 것이 아니고, 피뢰침이 설치되었다고 전자통신 정보화장비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장삿꾼의 허위광고에 기만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그라운드에서는 지속적으로 국제기술동향과 과학적으로 증명된 기술을 알리고, 잘못된 이론이나 허위 과대광고에 대하여서는 사실을 알리는데 노력을 할 것입니다.
아래의 자료는 피뢰침관련 국가표준정보를 스크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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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E 피뢰침과 DAS의 국내외 기술동향]
ESE 피뢰침의 효과에 대한 논란은 1980년 이후 구미의 많은 학계 및 연구기관에서 논의된 바 있다. IEC에서는 뇌보호 표준을 담당하는 기술 위원회 TC81에서 1992년에 저명한 프랑스의 고전압방전학회(CIGRE)에 유뢰과정(Lightning Interception Process)와 ESE 기술에 논쟁에 대한 학회의 연구조사를 요청하였다. CIGRE 연구그룹 SC33.01.03에서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여러 차례의 회의를 거쳐 내린 결론은 「ESE 피뢰침은 기존의 피뢰침에 비해 두드러진 유뢰효율이 나타난다는 충분한 이론적인 해석결과나 실질적인 현장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다. 이후 TC81은 95년과 97년의 회의 개최 후 ESE기술에 대한 IEC 표준을 만들지 않기로 결의하였다. IEC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EC와 EFTA 표준기구인 Cenelec (European Committee for Electrotechnology Standardization)에서도 ESE기술에 대한 표준안이 없는 상태이다.
미국에서는 1991면 1월에 미국의 NFPA에 ESE피뢰침의 표준화 초안(NFPA 781 Draft)이 상정되면서 논의되었다. 초안을 심의하는 위원회는 프랑스, 호주, 미국의 제작사 대표로 구성되었으며, 제안된 NFPA 781은 1993년 11월에 NFPA 평의회(Council)에 제출되었으나 더 충분한 연구가 요구되어 본 안건은 기술 위원회에 넘겨졌다. 기술위원회는 이들 표준 초안이 제작자의 로비에 의한 것이라는 불만이 있어 평의회는 제 3자에게 표준안을 평가토록하고 표준화를 연기시켰다.
NIST(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 and Technology)에서 이들 표준안이 검토되었으며 이들의 결과에 이어 평의회는 1995년 7월에 표준화의 가부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하였으나, 그 결과 평의회는 본 NFPA 781안건을 거부하기로 의결하였다.
이처럼 선진 국가에서는 ESE피뢰침의 효용성에 대한 논쟁이 종료된바 있으며, 본 시험에서도 이를 입증하듯이 두드러진 보호특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DAS에 대한 각국의 반응도 ESE와 유사하다. Abdual M. Mousa와 Donald W. Zipse씨 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DAS로는 낙뢰발생을 억제할 수 없으며, 일반피뢰침에 비해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축물의 높이가 300m 이하인 경우에는 DAS에 의한 낙뢰발생빈도를 저감시키는 효과가 전혀 없다고 발표하였다. 이런 결과는 본 시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와 유사하며,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일반 피뢰침의 추가 보완적인 설치가 더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요 약>
- IEC/뇌보호표준기술위원회TC81,「ESE피뢰침은 기존의 피뢰침에 비해 두드러진 유뢰효율이 나타난다는 충분한 이론적인 해석결과나 실질적인 현장 의데이터가 없다」
- IEC/TC81은 ESE기술에 대한 표준 부결.
- NIST/표준화 평의회는 NFPA 781안건을 부결로 선진국가 ESE피뢰침의 효용성에 대한 논쟁이 종료 됨.
- DAS에 대한 각국의 반응도 ESE와 유사 함.
- 특히 건축물의 높이가 300m이하인 경우 DAS에 의한 낙뢰발생빈도를 저감효과 전혀 없음을 발표 함.
- 따라서 논리적 및 기술적으로 또한, 실용성과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일반 피뢰침의 추가 보완적인 설치가 적합함을 권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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